수요일, 12월 29, 2004

가끔은 싫증 날만도 하지..

사는게 다 좋은것만은 아니잖아...
후아 다행이다 싶어 여기에서라도 쏟아 놓을 수가 있으니..
차마 또 다른 내 블로그엔 이웃들 땀시 쏟아 놓을 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날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또 내 감정을 쏟아 놓는다고 해서 도움 될건 없거든..
기분이 .....i'm shaking....why? i don't know..i can't explain....i'm not sure mayb...well well well..

현실에 타협하긴 너무도 싫고 그렇다고 현실에서 도피하자니 더 웃기고..
뭐 그런거 있잖아...
누군가가 그립기도 하고 현재 내 앞에 놓여진 사람은 아니고...
그래도 안락한 삶이라고 누군가 밀어대니 선택해야만 할거 같고..
가시밭길을 선택하자니.,것도 우습고...
내 얄팍한 자존심에 금이가니......그도 나도 아니고.....

가자니 그렇고 안가자니 그렇고....
선택하자니 더 어렵고 안 선택하자니 불보듯 어려운 상황이 빤하게 보이고...

싫증날만도 하다...
지리멸렬한 삶이야...
혼돈속에 놓여져 있는것만 같아....
우라질 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