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9, 2006

무지 덥군.

비내리기 전이라 그런지 정말 끈적한 밤이다.
수업을 받으면서 부딪친 내안의 나와 나 그대로의 나 두개중 어느게 나인지 구분이 안돼서 참 힘들었었다. 누군가를 상담한다면 아마 먼저 나를 고쳐야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공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놓치면 안될거 같은 생각.
배고프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고 돌아왔나?
낮에 종이접기 쌤이 들고온 두개의 캔커피를 마신 덕인지 오날도 또 잠자긴 그른거 같다.

내일은 무용쌤이 출근하는 날이니 또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안그래도 못생겼는데 나날이 잠도 못자서
부쩍 더 늙게 생겼다.

일해야 하는데 졸리다....하긴 며칠째 몇시간 못잤다.

아 좋아서 펄쩍 뛰게 생겼다 헬렌 카민스키 가방이랑 모자를 구입해 준다니...이런 친절할때가^^
선물로 받으면 더 좋겠지만 뭐 내 돈주고 구입한다고 해도 별로 아까운 생각은 안든다.
(아 몇달간 허덕일걸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그래도 뭐 괜찮다~평생을 쓸거 잖아 그치?아냐 이제 팔십에 죽는다고 가정을 해 보면 ....아직은 내가 살은 만큼 쓸수 있을거다....)
짱고마워요 피터씨~

화요일, 6월 27, 2006

휴....

일기쓰기.

오픈된 공간에 일기를 쓴다는건 우스운 일이지만 뭐 못할것도 없지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고나 할까?
돼지목에 진주같은 비유다.

브리짓존스의 일기를 오씨엔에서 해 주는 바람에 출근 시간이 디따 늦어지게 생겼다
어제 담당쌤이 전화를 해서 오날 입금해 주십사 했는데 가다가 할려면 ..억슈로 빠르게
가야한다
차의 오됴를 바꾸고는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이라서 기분은 짱이다.
출근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실은 흥분된다.
차는 꼬물이지만 음악이 있으니 행복 만땅!

브리짓은 나랑 참 비슷하다.-아랫집 아줌의 표현대로^^(그녀는 빌려간 오만원은 대체 언제 줄껀지..하하 이런걸 쓰는게 잼있다. 월급날이 토요일이라고 해서 난 액면 그대로 믿었는데 누가 그러는데 토날은 은행이 문을 닫아서 보통 금요일날 지급한다나? 난 그런것도 모르는 바보다. 당최 머릴 돌려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줄 모르는 말 그대도 바보다. 뭐 그래도 괜찮다 그냥 나니까~줄때 되면 주겠지 뭐 안주면 말고^^)
아이들이 회비를 안내서 못 받으건 뭐 수십만원도 넘을텐데 뭐...으 멍청이!)
아침에 괜히 요가를 했다 발이 욱씬거려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의사 말대로 늘어난 인대가 제 기능을 발휘할려면 두주일은 걸린다고 했는데 난 겨우 일주일도 안돼서
운동 중독자처럼 운동을 하러 가고는 오날 아침엔 요가까지 했으니..ㅠ.ㅠ
불상한 내 발목.
그래도 우짤 수 없다 남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데 난 몇주간 내리 마신 술 덕에-안주발도 잘 올린다. ===왕창 불어난 몸이라니..
대체 안주는 왜 그렇게 맛있게 만드는 거야...
거기다 나는 술만 마시면 바로 자야한다.
마구마구 졸려오는 현상이라니 그래서 부품해진 배를 안고 그대로 콜콜이다.

하여간 내겐 알콜은 넘기 힘든 산과 같다.
이제 샤워하고 출근해야겠다.
일기는 또 돌아와서 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