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22, 2017

모든것은 제자리에 그렇게....
원위치..숨차게 넘어온 고갯마루를 내려다 보는 중이다.
물론 가끔 고갯마루를 오를때면 엑셀을 밟아 산아래로 떨어지고픈 욕망을
누를때가 많았고....다행스럽게 엑셀을 밟거나 핸들을 돌리는 무모한 짓을 하기 전
그곳으로 갈일이 없게 되었고 이젠 그 산등성이 대신 킹콩의 콧구멍 같은 굴이 
생겨 있었다. 물론 킹콩이 숨쉬기는 불편해 보였다 하나 뿐인 콧구멍인지라.,,..
무지 넓은 굴이라서 숨쉬기 편한걸까?
아침일찍 문을 열고 나서니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얫다 
문을 열고 들어선 울엄마........춥다 산책가지 마라..
오후 느린 걸음으로 챈의 연주를 들으며 연못을 돌았다. 악마의 트릴이라는 바이올린의
연주인데 리스트...별로 악마적이진 않았다. 개인적취향이니 그러혀니 해 주세용~
작년 이맘때도 그랬지만 올해도 또 어김없이 어려운 보릿고개의 사정은 그닥 
달라지지 않았다...그래도 괜찮다. 일어쌤의 말씀대로 난 즐기고 있는 중이다.
커피한잔을 내려서 기뻐하고.......너무 먹고팠던 딸기를 사들고와..엄마 세개..
나 네개..다시 아부지 열개........이렇게 나누고..
저녁나절 레코드판을 올려 사이먼엔 가평클을 집이 떠나가게 틀었건만 누구도 내려오거나
올라오지 않았음이 감사하다..........문을 두드리는 소리..깜딱 놀라 "누구세요?"
"찜닭입니다~"
하하하하 나 혼자 무신 찜닭을???????????하하하하 잘못 온...
이렇게 죙일.......빈둥거리면서 행복하다......
목간날 광화문 교보.....책을 안사왔네.........결정적인 실수...
80'이 되어도 난 아마 나일듯하다..여전히...팔다리가 떨려 자판을 못칠까?
목소리가 안나오거나 귀가 안들려서 많이 불편할까?...
기술의 진보란 이런 불편함을 편리하게 해 줘야 하는거 아닐까?^^
다들 편안한 밤!

목요일, 11월 15, 2007

Ships For Sale

http://www.asiavessel.com


If U Need Ships...

목요일, 6월 29, 2006

무지 덥군.

비내리기 전이라 그런지 정말 끈적한 밤이다.
수업을 받으면서 부딪친 내안의 나와 나 그대로의 나 두개중 어느게 나인지 구분이 안돼서 참 힘들었었다. 누군가를 상담한다면 아마 먼저 나를 고쳐야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공부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놓치면 안될거 같은 생각.
배고프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고 돌아왔나?
낮에 종이접기 쌤이 들고온 두개의 캔커피를 마신 덕인지 오날도 또 잠자긴 그른거 같다.

내일은 무용쌤이 출근하는 날이니 또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안그래도 못생겼는데 나날이 잠도 못자서
부쩍 더 늙게 생겼다.

일해야 하는데 졸리다....하긴 며칠째 몇시간 못잤다.

아 좋아서 펄쩍 뛰게 생겼다 헬렌 카민스키 가방이랑 모자를 구입해 준다니...이런 친절할때가^^
선물로 받으면 더 좋겠지만 뭐 내 돈주고 구입한다고 해도 별로 아까운 생각은 안든다.
(아 몇달간 허덕일걸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그래도 뭐 괜찮다~평생을 쓸거 잖아 그치?아냐 이제 팔십에 죽는다고 가정을 해 보면 ....아직은 내가 살은 만큼 쓸수 있을거다....)
짱고마워요 피터씨~

화요일, 6월 27, 2006

휴....

일기쓰기.

오픈된 공간에 일기를 쓴다는건 우스운 일이지만 뭐 못할것도 없지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고나 할까?
돼지목에 진주같은 비유다.

브리짓존스의 일기를 오씨엔에서 해 주는 바람에 출근 시간이 디따 늦어지게 생겼다
어제 담당쌤이 전화를 해서 오날 입금해 주십사 했는데 가다가 할려면 ..억슈로 빠르게
가야한다
차의 오됴를 바꾸고는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이라서 기분은 짱이다.
출근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실은 흥분된다.
차는 꼬물이지만 음악이 있으니 행복 만땅!

브리짓은 나랑 참 비슷하다.-아랫집 아줌의 표현대로^^(그녀는 빌려간 오만원은 대체 언제 줄껀지..하하 이런걸 쓰는게 잼있다. 월급날이 토요일이라고 해서 난 액면 그대로 믿었는데 누가 그러는데 토날은 은행이 문을 닫아서 보통 금요일날 지급한다나? 난 그런것도 모르는 바보다. 당최 머릴 돌려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줄 모르는 말 그대도 바보다. 뭐 그래도 괜찮다 그냥 나니까~줄때 되면 주겠지 뭐 안주면 말고^^)
아이들이 회비를 안내서 못 받으건 뭐 수십만원도 넘을텐데 뭐...으 멍청이!)
아침에 괜히 요가를 했다 발이 욱씬거려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의사 말대로 늘어난 인대가 제 기능을 발휘할려면 두주일은 걸린다고 했는데 난 겨우 일주일도 안돼서
운동 중독자처럼 운동을 하러 가고는 오날 아침엔 요가까지 했으니..ㅠ.ㅠ
불상한 내 발목.
그래도 우짤 수 없다 남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데 난 몇주간 내리 마신 술 덕에-안주발도 잘 올린다. ===왕창 불어난 몸이라니..
대체 안주는 왜 그렇게 맛있게 만드는 거야...
거기다 나는 술만 마시면 바로 자야한다.
마구마구 졸려오는 현상이라니 그래서 부품해진 배를 안고 그대로 콜콜이다.

하여간 내겐 알콜은 넘기 힘든 산과 같다.
이제 샤워하고 출근해야겠다.
일기는 또 돌아와서 쓰지 뭐~

금요일, 2월 04, 2005

...



*Norah Jones - Don't Know Why *


목요일, 2월 03, 2005

당기다.



Yang Qian -Bathroom (13021987105)/Oil on canvas



베티블루였었나? 37.2도....여자가 사랑하기 좋은 온도라한다...

.

.

.

....당기다..

이 불현듯....밀려오는 자력(磁力)의 정체는 무엇일까?

무언가가 너무 세게 작용을 해 이미 고장난 자력계의 바늘 같다.

언젠가 등산을 가서 길을 잃어 버렸을때랑 똑! 같은....이 느낌..

한바탕 소용돌ㅇㅣ 치며 머릿속을 헤집고 지나가면 괜찮아 지겠지..

창밖에는 여전히 바람소리가 스산하다....

37.2.....도

몸살인게야...

여자가 사랑하기 좋은 체온...

여자가 사랑하기 시작하는 체온..



.

.

.

봄이 오려나봐...나른해져.자꾸만......

난 겨울이 너무 싫어..

금요일, 1월 28, 2005

날씨가 참 좋으네..

어제저녁 늦은 시간 울리는 벨소리..**씨리라 짐작은 했지만 받지는 않았다.

저녁을 밖에서 동동주를 한잔 걸친터라 실은 취해 있었다.
아들녀석 왈..."엄마 이밤에 누구야?"
--수신자 없음 번호...어느 회선을 쓰나..**씨 회사 서버인가?
얼핏 시계를 보니 한시반즈음..출근시간이구나..맞다.
엄마는 그리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한번 벨울려서 받지 않으면
달랑 끊어버리시는데....집전화를 받지 않자..금방 핸폰이 울린다.
오랫만인데...받을까 하다가 아들녀석의 오해가 두려버서 받지 않았는데..아니나 다를까?
아파트 관리실에서 오날 새마을 금고직원이 나와 각종 공과금을 받는다 한다.
주섬주섬 옷들을 주워 입고는 막 집을 나설려는 찰라...울리는 핸폰..
여전하다..축구를 하다 갈비ㅃㅕ에 금이 갔다나? 두 똘망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고,
아리따운 그으 와프도 잘 지낸다 한다.
편견없는 삶...투영되거나 뭐 그렇지는 않지만 사진 두어장 본 사이치고는 진짜 오래간다 싶다.
하긴 내가 싱글에서 더블이 되면 이런 친구 사이는 어색해지리라..(인터넷으로 이멜과 전화만 주고 받은게 벌써 삼년이다..^^)
쏘^^그래서...결혼을 다시 안하는건 아니고..그 사이 내 깊은 자의식을 살펴본 결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모르지 뭐.......지지리 궁상을 다시 떨믄서 살더라도 또 나를 뻑가게 할 남자가 나타날지도 ..
하여간 그때까지는 안가리라..^^

.
.
그리고 아들녀석이 좋아하지 않는일을 하고 싶지도 않다!--핑계다.

선본 남자는.........아직도 눈치를 못 챘는지...여전히 기다리고 있을터인데..
어떻게 무마를 할 것인가....고민시럽다.

삶도 무거운데 별걸 다 신경써야 하다니..

하여간 통화는 내가 볼일을 보는 와중에 모두 이뤄졌다.
그는 너무 즐거워한다...--내가 그렇게 웃겼나?

난전에 앉으신 할무와의 대화...또 새마을 금고 직원과 나누는 대화..하긴 통화 와중 할껄 안하는 난
아니니...별수 없지 뭐...원래 그런걸^^

영어...읽고 해석은 되는데...ㅠ.ㅠ 작문이 안돼다니....너무 어렵다.

Hi Camilo?<--I just say hi!

그냥 카밀로 한테 이 글 중에서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가 한글을 읽을 수는 없어도 분명히 와서 볼테니까^^

많은 포스트들을 읽으면서 한 생각은......삶은 그저 사는곳이 달라서 그렇지 별반 다르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어공부를 위햐야 이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그 덕은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읽기는 읽으니까....하긴 벌써 좋아하는 블로그가 생ㄱㅕ 매일 읽어보게 된다.

**씨 왈..."왜 영어공부를 해요?"
참 생뚱맞게 느껴질것이다....여태 안하던 공부를 하겠다니 ....웃겼겠지..
모른다.
이유도 없다.
그냥 해야할거 같아서 하는 것 뿐이다.

삶에서 뭔가 날 위해 해야할 것만 같으니까..

우라질 방학이 다 끝나간다. 달랑 한주한 방학이였는데 에브리데이 방콕만 했더니 좀이 마구
쑤셨다.

오밤중 두시경...차열쇠를 들고 나갔다.
시골도로라 평소에도 차가 없지만.....조용한 도로라 더 좋았다.

차창문을 열고..시원한 밤공기를 와들와들 떨며 쏘이는 기분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
.
날씨 좋구만.....연못이나 한바쿠 돌아야겠다.

그리고 아들녀석을 동상집에 댈따 주고 와야겠다.

방학이 끝나가니 담주면 아들녀석은 엑스 허즈 집으로 돌아간다.....